[GIT] git 등장 배경과 장점

 

해당 게시물은 나동빈 님의 'Git으로 시작하는 협업 및 오픈소스 프로젝트'강의를 바탕으로 작성된 것입니다.

스스로 공부한 것을 정리하고 복습하기 위한 목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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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Git 

깃(Git)을 이용하면 하나의 프로젝트를 여러 사람들과 함께 효과적으로 관리하여 협업한다. 

실제로 오픈소스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목적으로 깃이 만들어 졌으므로 깃은 실제 프로젝트에 적용하기에 매우 적합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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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나의 프로젝트를 여러명이서 함께 작업한다고 가정해보자.

'동시에' 프로젝트를 작업해야 한다는 점에서 매우 큰 문제점에 부딪칠 수 있다.

소스코드를 여러 명이 동시에 보면서, 소스코드를 수정해야 하는데 이러한 작업은 깃(GIt)과 같은 협업 관리 도구가 없으면 쉽지 않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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깃(Git)은 여러 명이 병렬적으로 개발을 할 수 있게 해준다는 점에서 프로젝트 개발 속도를 매우 빠르게 해줍니다.

 

실제로 아래와 같이, 리눅스를 포함해서 다양한 오픈소스 프로젝트들은 수천 명이 넘는 개발자가 포함되어 있는데, 이들의 작업 내역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지를 깃(Git)을 제대로 배웠을 때 바르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.

무엇보다 깃(Git)을 사용할 때 얻을 수 있는, 개발자의 현실적인 장점은 포트폴리오 관리에도 용이하다는 것이다.

깃 허브(Git Hub)에 자신이 작업한 프로젝트를 나열하여, 얼마나 주기적으로 프로젝트를 관리하고 있는지 모두 드러나기 때문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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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깃을 사용하지 않는 경우 

깃을 사용하지 않으면, 소스코드를 USB에 담아서 다른 사람의 컴퓨터로 옮기는 방식 등으로 프로젝트를 공유해야 한다.

그러면, 수정한 내역이 다른사람에게 즉각적으로 전달이 안 되기 때문에 동시에 프로젝트를 작업하기는 어렵다.

 

혹은 깃 대신에 서브버전(Subversion)을 사용할 수 있다.

줄여서 SVN이라고도 부르는 이것은 Git이 활발하게 이용되기 이전에 많이 사용되었던 협업 관리 도구이다.

SVN은 기본적으로 중앙 서버가 존재한다는 점에서 Git과는 차이점이 존재하며, SVN자체도 오픈소스라는 특징이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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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깃을 사용하는 경우 

앞에서 나온 SVN은 각 컴퓨터가 중앙 서버처럼 사용하는 컴퓨터로부터 파일을 다운로드 받아 이용하는 방식이다.

깃(Git)은 중앙 서버의 개념이 없으며 중앙 서버처럼 사용하는 컴퓨터가 있다고 하더라도, 그 서버가 망가졌을 때 다른 컴퓨터로부터 소스코드를 복구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기 때문에 깃을 사용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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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깃의 장점 

분산적인 개발   : 깃(Git)을 사용하는 전체 개발 내역을 각 개발자의 로컬 컴퓨터로 복사할 수 있다.     나중에 서로 수정된 내역을 합치기(Merge)할 수도 있으며, 이 때 Git의 고유한 프로토콜을 이용하게 된다.     효율적인 개발   : 깃(Git)은 일반적인 다른 버전 관리 시스템보다 성능이 뛰어나며, 변경 이력이 많더라도 변경된 내용만 처리한다는 점에서     메모리적인 효율성이 뛰어나다.     비선형적인 개발    : 깃(Git)은 브랜치(Branch)라는 개념이 사용된다. 다시 말해서 프로젝트의 가지치기가 가능하다는 뜻이다.      이는 트리 구조, 다시 말해서 비선형적인 구조라고 볼 수 있다.      변경 이력 보장     : 작업된 모든 내역(Commit 내역)들은 모두 별도의 영역에서 관리되어 안전하게 프로젝트를 운영할 수 있다.